오늘 할 일

오늘 할 일
요한복음16장 1절~24절

요한복음16장 4절,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로 그 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 이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라.”

어제 어떤 목사님을 만났는데 “천국과 지옥”에 대한 간증을 쓴 서사라 목사님을 만났다고 한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 중 하나가 한국을 위하여 ‘구국 기도’를 함께 하자는 것이었다.

삼성전자도 요즘 위태위태하다. 올해 목표가 10조를 벌어야 하는데 4조만 벌었다고 한다. 중국에서 스마트폰을 더 산 값으로 만들어 파니 매출이 많이 줄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렇게 되면 통일이 되면 더 힘들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한국은 고통과 아픔을 함께 나누려고 하는 사람들은 더 적어졌다. 미국도 년 소득 25,000불 이하 버는 사람들의 사회기부금액은 늘었고, 년소득 10만불 이상 소득이 있는 사람들의 사회기부액은 줄었다.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과 함께 나누지 않는다면 사회가 어떻게 될까? 성경에 부자와 거지 나사로 이야기가 나온다. 부자는 먹고 마시고 잔치를 벌였다. 잔치를 벌이는 부자 집 앞에 있던 거지 나사로는 아무 것도 먹지 못하고 결국 굶어 죽었다. 부자도 잔치를 벌이고 자기의 욕심대로 살다가 죽었다.

거지 나사로는 천국에 가고 부자는 지옥에 갔다. 부자가 지옥에 간 이유는 누가복음16장 19절에서 20절 사이에 있는 말의 의미를 유추해 보면 안다. 19절 말씀은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20절, 그런데 나사로가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누가복음 19절과 20절 사이에 무슨 의미가 있는가? 부자가 지옥에 간 가장 큰 이유는 부자가 놀고 먹었기 때문이라기 보다 부자가 자기 집 앞에 있는 거지 나사로를 돌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지금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요16:2),”라고 말씀하신다. 표준새번역에 이 말씀을 “사람들이 너희를 회당에서 내쫓을 것이다. 그리고 너희를 죽이는 사람마다, 자기네가 하는 그러한 일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생각할 때가 올 것이다. 그들은 아버지도 나도 알지 못하므로, 그런 일을 할 것이다.

요한복음 16장 2절과 3절의 말씀은 무슨 뜻인가? 스스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데 믿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을 회당에서 내쫓고, 죽이고, 그들이 그 일을 하는 이유가 하나님을 섬겼기 때문에 제자들을 죽여다고 스스로 말할 것이라는 뜻이다.

얼마나 무서운 말씀인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였지만 하나님과 상관 없이 스스로를 믿고 산 사람들의 결과이다. 동시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출교를 당하고 죽음을 당하여도 근심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그 이유는 보혜사 성령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은 근심과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성령님께서 늘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성령님과 함께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잘잘못을 바라보지 않고, 나 자신을 매일 점검한다.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자신의 모습을 성경에 비추어 말씀과 먼 ‘나의 모습’은 없는지 살펴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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