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두려움
창세기 19장 30절~38절
창세기 19장 30절, “롯이 소알에 거주하기를 두려워하여 두 딸과 함께 소알에서 나와 산에 올라가 거주하되 그 두 딸과 함께 굴에 거주하였더니”.
아들이 필라델피아에서 의대 면접을 보고 LAX에 도착한다. 그래서공항에 아들을 데리러 아내와 함께 같이 갔다. 공항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아들의 표정이 심각했다. 아내가 아들에게 “무슨 걱정이 있는지?” 물었다. 시험에 합격 할지, 불합격 할지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고 대답하였다.
세상에는 걱정할 일이 참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걱정은 걱정한다고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다. 걱정해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에 대하여 걱정하고 있다. 어느 심리학자는 사람들이 하는 70%의 걱정은 걱정해서 해결되지 않는 문제이고, 30%의 걱정은 걱정해서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고 말한다.
소돔과 고모라 성을 떠나기 주저했던 롯은 소돔과 고모라 성이 불바다가 되는 것을 보고 도시에 사는 것에 대하여 걱정하였다. 하나님께서 ‘소알 도시’에 있으면 안전하다고 말을 했지만, 롯은 ‘소알’을 떠나 ‘굴’에서 살았다. 롯은 도시를 좋아하였지만 좋아하던 도시가 두려워서, 굴 속에서 살았다.
롯이 굴 속에 사는 모습을 통하여 롯의 감정을 읽을 수 있다. 롯은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도시가 두려워한 이유는 도시가 심판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었다. 롯은 심판의 대상이 된 도시를 두려워하였지만, 정작 도시를 심판하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소알’이 아닌 ‘굴’에 거주하였기 때문이다.
사람은 세상을 두려워하든지 혹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든지 하게 된다. 세상을 두려워하면 근심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근심은 사라진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말씀이 두려워져 말씀에 순종하기 때문이다. 말씀에 순종하다 보면 오늘 괴로움은 오늘 끝이 난다(마6:34참조). 그리고 내일에 대한 염려를 오늘 하지 않는다(마6:34). 내일 염려를 오늘 하지 않고, 오늘 괴로움은 오늘 끝이 날 것을 알기 때문에 근심하지 않게 된다.
우리는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을까? 세상인가 아니면 하나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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