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이루는 기도

소원을 이루는 기도
빌립보서 2장 13절

빌립보서 2장 13절, “너희 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조지 뮬러는 19세기 영국에서 살았던 목사님이다. 뮬러가 세상을 떠날 때 4개의 고아원을 운영하면서 2,000명의 아이를 돌보았다. 10,000명이 넘는 고아들이 그의 고아원을 통하여 보살핌을 받았다. 그는 기도의 응답을 만 번이나 넘게 받았다. 그리고 그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여 고아들을 돌볼 수 있는 재원들을 충당했다.

뮬러가 하루 아침에 그의 소원을 이룬 것은 아니다. 뮬러도 많은 기도의 실수를 하였다. 뮬러는 다음과 같이 그의 실수를 고백한다. “하나님의 뜻을 찾는 데 있어서 말씀을 통한 성령님의 깨우쳐 주심에 진지하고 참을성 있게 임했던 때를 저는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항상 바른 인도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솔직한 마음이 없었거나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갖지 못했을 때, 하나님의 지도를 참을성 있게 기다리지 않았거나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보다 주위 사람들의 의견을 더 존중했을 때, 저는 많은 실수를 했습니다.”

우리도 뮬러와 같이 우리의 소원을 이룰 수 있다. 우리의 소원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이 있다. 첫째,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를 진지하게 찾아야 하고, 둘째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실 때까지 우리는 기다려야 하고, 마지막으로 우리는 성령님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인도해주기를 원하여야 한다. 그러나 정직한 마음이 없거나,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있지 않거나, 하나님의 뜻을 참을성 있게 기다리지 못하거나, 하나님 말씀보다 주위 사람의 의견을 더 존중하면 우리는 우리의 소원을 이루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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