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경주

믿음의 경주
히브리서 12장 1절

히브리서 12장 1절,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경마장에 가면 사람들은 자기가 응원하는 말을 향하여 열광을 한다. 말이 아무리 열심히 달리고 있더라도 사람들은 응원하는 말을 향하여 소리를 지른다. 그리고 말이 달리는 곳에 그들의 시선이 고정되어 있다.

우리에게 믿음의 경주를 하라고 말씀하신다. 믿음의 경주는 하나님을 신뢰함에서 시작이 된다. 하나님의 신뢰하기 때문에 경주를 계속한다. 사도 바울도 경주를 멈추지 않았다. 왜냐하면 경주를 멈춘다는 의미는 하나님을 더 이상 신뢰하지 않는다는 표현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경주를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경주를 멈추면 하나님이 아닌 다른 존재나 물건들을 신뢰하게 되기 때문이다. 빛이 빛추면 어둠은 물러난다. 선이 넘치면 악은 사라진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계시면 믿음의 경주를 한다. 그러나 성령님이 우리에게 거하지 않으면 우리는 경주를 멈추게 된다.

우리가 경주를 하지 못하고 있다면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성령님이 거하지 못하도록 하는 요인이 우리에게 있기 때문이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거하지 못하는 이유가 우리에게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가 있기 때문이다. 무거운 것들은 의무감으로 경주에 임하게 되는 무거운 마음과 경주에 방해가 되는 외적인 장식들, 예를들면 무거운 신발 혹은 경주에 맞지 않는 옷들이다.

믿음의 경주는 억지로 하지 않고 기쁨 마음으로 한다. 경주는 우리에게 맞는 옷을 입고 한다. 마지막으로 믿음의 경주는 죄를 회개하면서 달려야 한다. 경주를 할 때 계속되는 세 가지 질문이 있다. 첫째, 우리에게 기쁨 마음이 있는가? 우리에게 맞는 독특한 믿음의 삶을 살고 있는가? 마지막으로 우리는 죄를 회개하면서 살고 있는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하면서 믿음의 경주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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