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유익
누가복음 4장 48절
누가복음 4장 48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왕의 신하들 중 한 사람이 아들의 병이 들어 그리스도께 나갔다. 군중에 섞여 있던 그는 예수님으로부터 귀한 교훈을 배웠고, 그와 그의 가정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다. 그가 예수님께 받은 가르침은 그의 아들의 병에서 시작되었다. 그의 아들의 병이 아니었으면 그와 그의 가정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듣지 못하였고,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도 못하였을 것이다.
고난은 그리스도의 표적과 기사를 볼 수 있는 때이다. 표적과 기사는 고난을 넘어가는 능력이 된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아야 그리스도를 믿게 된다”고 군중들에게 말했다. 사람들은 일반적인 상황에서 예수님을 믿지 못한다. 특수한 상황이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게 한다. 고난은 하나님이 사람들을 치료하는 힐링시간(healing time)된다.
그리스도 안에 겪는 고난은 우리에게 유익된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건강은 큰 축복이다. 그러나 주님이 우리에게 허용하시는 질병을 통하여 우리는 더 건강해진다. 우리는 행복과 평안을 바란다. 그러나 우리가 행복과 평안을 잠시 잃었다 찾는다면, 우리에게 주신 행복과 평안을 우리는 주님께 감사하면서 살게 된다. 다윗도 이스라엘의 왕이 되기 전에 고난의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다윗은 고난이 지난 후 다윗은 고난의 유익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고백한다,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시1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