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시는 주님
시편 119편 49절~50절
시편 119편 49절~50절, “49절: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50절: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저자 미상의 119편 시편 기자는 주님이 우리를 기억하고 소망을 주시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교만한 자들이 나를 심히 조롱하였어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주의 옛 규례들을 내가 기억하고 스스로 위로하였나이다. 주의 율법을 버린 악인들로 말미암아 내가 맹렬한 분노에 사로잡혔나이다. 내가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들이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키는 것이니이다(시 119:51-56).”
주님이 우리를 기억하셔서 우리에게 주신 소망을 이루어 주시는 한해가 되기를 기도하고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