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의 대가
베드로후서 2장 9절~14절
베드로후서 2장 9절~10절, “9절: 주께서 경겅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실 줄 아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아래에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10절: 특별히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는 형벌할 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당돌하고 자긍하며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들을 비방하거니와.”
오늘 본문 말씀은 ‘불의의 대가’를 받을 사람이 누구인지 명시하고 있다. 그들은 ‘육체에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 행하는 자’ 그리고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이다. 자기 중심적인 사람들과 권위를 무시하는 사람들은 ‘불의의 대가’를 받는다고 성경은 말한다.
자기 중심적인 사람들과 권위를 무시하는 사람들의 행위를 다음과 같이 성경은 말하고 있다. 그들은 대범하고, 완고하다. 그들은 위엄있는 자를 비방하기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들은 잔인한 짐승 같다. 그들은 자기가 알지 못하는 것들을 비방한다. 그들은 이성이 없는 짐승이다. 그들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지도 깨닫지도 못한다. 그들은 노는 것을 기쁘게 여긴다.
우리는 위와 같은 사람들을 자주 본다. 그리고 우린 때로 그들을 부러워할 때가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대중이 원하는 것들을 다 가지고 있고, 대중이 원하는 것들을 그들이 마음대로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불의에 대한 대가를 치루게 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그들이 받는 불의의 대가는 그들이 탐내는 습관으로 마음을 단련시켰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그로 인한 저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