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짐 다짐 -김 황팔- 오늘의 바늘코에 이 마음 꿰어 겸허한 자세로 그 날까지 한 땀 한 땀 내 이웃의 아픔을 깁고 싶어 * 이웃의 담이 높아지는 이때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