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믿음
골로새서 1장 3절~8절
바울은 골로새 교회 성도들의 믿음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너희 믿음은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인함이고, 이 소망은 전에 복음의 진리의 말씀 안에서 들은 것이다. 너희의 믿음은 에바브라에게 배웠다. 성령 안에서 너희 믿음을 나타내게 되었다.”
오늘 말씀은 믿음 안에는 소망, 배움과 성령이 있다고 가르쳐준다. 그러나 마귀는 환경을 통하여 믿음 안에 있어야 할 세 가지 중에 하나를 빼앗으려 한다. 길이 보이지 않을 때 소망을 잃게 된다. 교만해지면 배우려 하지 않는다. 죄를 짓게 되면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실 수 없다. 믿음 속에 있어야 할 세 가지를 지키기 위하여 말씀에 순종하여 우리의 감각을 단련하여 선악을 분별해야 한다(히5:14). 우리가 세상을 보고 살면 믿음 안에 세 가지를 잃게 되며,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면 믿음 안에 세 가지를 지키게 된다.
결국 믿음은 세 가지 믿음이 있을 수 있다; 소망만 있는 믿음, 배움만 있는 믿음, 성령 안에 믿음이 있을 수 있다. 소망, 배움, 성령 안에 믿음이 산믿음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