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를 따르는 사람, 그리스도를 따르는 성도

목사를 따르는 사람, 그리스도를 따르는 성도
골로새서 1장 24절~29절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사람으로 세우기 위하여 바울은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치라고 말한다. ‘권하다’의 다른 표현은 ‘경고하다’의 뜻이다. ‘지혜’는 ‘성경을 세상에 적용하는 능력 따라 살게 하는 말씀을 세상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 다르게 말하면, 성도는 각 사람에게 경고하고, 성도는 세상의 유혹에 따라 살지 않고 말씀에 따라 살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각 사람을 가르치라고 바울은 말한다. 그리고 이렇게 하는 이유는 각 사람을 완전한 자로 세우고, 그리스도께 드리고자 함이다.

목사는 성도를 가르치고, 세상의 유혹을 이기고 말씀에 따르는 힘이 있는 목사가 성도를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이유는 목사의 사람을 만들기 위함이 아니고 완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세워 그리스도께 드리기 위함이다. 목사를 따르는 사람을 세우기 위함이 아니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성도를 세우기 위함이다. 목사뿐만 아니라 교인들도 다른 교인을 섬기는 이유는 다른 교인을 완전하게 하여 그리스도를 따르게 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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