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신앙

참된 신앙

성경은 분명히 신앙을 열정의 결과로 본다. 다시 말해서 두려움, 소망, 사랑, 미움, 욕구, 기쁨, 슬픔, 감사, 동정, 열심 등의 결과로 본다.

성경은 신앙을 거룩한 두려움의 결과로 본다. 참으로 신앙적인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두려워 떤다. 그들을 두렵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경건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그리고 또한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 자신과 하나님의 약속에서 소망을 갖는 것은 참된 신앙에서 없어서 안될 중요한 요소이다. 소망은 신앙을 구성하고 있는 세 가지 중요한 것 가운데 하나로 언급되어 있다(고전13:13).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146:5).” 그것은 또한 그리스도 정병들이 써야 할 투구, 곧 “구원의 소망의 투구”라고 성경은 말한다(살전5:8). 그것은 확실하고 굳건한 영혼의 닻이다(히6:19).

리처드 포스터가 묵상한 신앙 고전 52선, “신앙과 정서, 조나단 에드워드,” p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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