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찾는 교회
마태복음 7장 22절~23절
마태복음 7장 22절~23절, “22절: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위에서 말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을 하며 그리스도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어도 예수님을 진정으로 몰랐던 사람들이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권능을 행하여도 예수님은 그들을 모른다고 하셨다. 가롯유다도 예수님과 3년 동안 함께 다녔지만, 예수님은 가롯유다를 모른다고 하실 것이다.
열심을 내어 예수님을 쫓았는데 예수님이 그들을 모른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예수님을 쫓은 그들의 동기에 문제가 있다. 그들은 열심으로 예수님을 쫓았지만 예수님을 통하여 그들을 나타내거나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하여 예수님을 따라다녔기 때문이다. 다른 말로 바꾸어 말하면 예수님이 주신 지위, 능력과 권능으로 그들은 예수님께 드려야 할 영광을 그들이 예수님 대신 차지하였다.
사람들은 그리스도께 영광을 드리는 교회를 찾고 있다. 그리스도께 영광을 드리는 교회는 에베소서 5장 9절의 말씀을 따르는 교회이다;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그리스도께 영광을 드리는 교회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이 있는 성도가 모인 교회이다. 그리스도께 영광을 드리는 교회를 하나님도 찾고 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