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하는 삶
여호수아 8장 30절~35절
여호수아 8장 35절, “모세가 명령한 것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온 회중과 여자들과 아이와 그들 중에 동행하는 거류민들 앞에서 낭독하지 아니한 말이 하나도 없었더라.”
여호수아는 아이성에서 승리한 후에 에발산에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쇠 연장으로 다듬지 아니한 새 돌로 만든 제단 위에 여호와를 위한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드렸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반으로 나누어 그리심 산과 에발 산 앞에 서게 하였다. 그리고 여호수아는 모든 백성들에게 율법의 모든 말씀을 낭독하였다.
여호수아는 이제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위한 본격적인 전쟁을 시작하게 된다. 그는 전쟁을 시작하기 전에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에게 율법의 모든 말씀을 낭독한다. 여호수아는 전쟁을 수행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기 보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주신 약속을 먼저 기억하게 한다.
여호수아를 통하여 삶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하는 일을 우리는 깨닫는다. 생활 전선에서 나가서 승리하기 위하여 우리는 계획을 세우거나 삶에서 승리한 사람들을 따라하기 전에 하나님을 먼저 찾고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을 가장 먼저 찾고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할 때 우리는 삶의 전쟁에 나가 승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