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머무를 곳
요한복음17장 21절~26절
요한복음17장 21절,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세계정부에 대하여 들어보았는가? 세계정부는 세계를 하나로 통합하여 사람들을 통치하려는 기구를 말한다. 세계정부는 성경에서 시작된 말이다. 성경은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되어 살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이다. 하나님의 나라와 세상에서 말하는 세계정부와는 내용이 다르다. 세상에서 말하는 세계정부는 개개인을 종으로 묶어 두어 개인을 통치하고 통제하여 한 통치자의 끝없는 욕심을 이루기 위한 정부이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개개인에게 생명과 자유를 주어서 개인이 온전한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이루어 그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 기쁨과 평강이 넘치는 나라이다.
오늘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 앞에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기를 기도하신다. “아버지여, 아버지게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나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하나 되기를 원하신다. 세상도 하나되기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이 원하는 하나는 사랑으로 하나되는 것이지만, 세상이 원하는 하나는 속임수로 하나되게 한다.
그리스도인인과 세상 사람들과 가치관이나 생각이나 행동이 별 차이가 없다고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이 세상 사람들과 차이가 없는 이유가 무엇인가? 세상에서 말하는 거짓에 따라 산다면 그리스도인과 세상 사람들이 무엇이 다른지 구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세상은 경쟁을 해야 산다고 말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야 산다고 말한다. 예수님께서는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본다고 말씀하신다(요17:24). 그러나 세상은 자기의 얼굴을 가리고 서로에게 주어진 것을 빼앗으면서 살라고 한다.
세상적인 생각과 가치관을 따르는 이상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할 수 없다. 세상 안에 있으면 끊임없이 경쟁하고, 다투어 나누어지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서로가 서로 안(한 몸)에 있어 사랑으로 하나가 된다.
오늘 우리가 머무를 곳은 어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