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목소리

두 목소리
창세기 27장 1절~29절

창세기 27장 4절, “내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와서 먹게 하여 내가 죽기 전에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게 하라”.

청교도 영성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경건의 영성’이다. 영국의 청교도인들은 경건을 유지하기 위하여 하나님과 사랑을 경험하여, 윤리적인 삶을 살고, 사회에 참여하여 그리스도가 통치하는 국가를 세우고자 하였다. 그러한 청교도 정신에 세워진 국가가 미국이다.

이스라엘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 야곱의 열 두 형제로 이어지면서 한 가정에서 한 민족, 한 민족이 한 나라로 이루어지는 준비를 하게 된다. 야곱과 에서가 태어날 때 하나님께서는 “태중에 두 민족이 있고, 두 민족이 복중에서부터 나누어져서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긴다(창25:23)”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이삭의 아내 리브가가 들은 말씀이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생긴다. 리브가의 남편 이삭은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까? 이삭은 아내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듣지 못한 이삭은 야곱보다 에서를 사랑한다. 그러나 말씀을 직접 들은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한다.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창25:28).”

에서를 편애한 이삭은 에서에게 장자권의 축복을 하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안 리브가는 이삭이 야곱을 축복하도록 계획을 한다. 리브가는 이삭의 눈이 어두운 것을 이용하였다. 이삭이 손으로 만져서 털이 많은 에서를 알아볼 것이기 때문에 털이 없는 야곱에게 염소 새끼의 가죽을 그의 손과 목에 입혔다.

이러한 리브가의 행동에 대하여 비판의 목소리도 있고, 찬사의 목소리도 있다. 찬사의 목소리는 이삭이 눈이 어두워서 영적으로 분별을 하지 못하였을 때 옆에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잡아 준 현숙한 여인이다라는 소리이다. 비난의 목소리는 하나님께서 결정하셨으면 기다려야 하는데, 기다리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을 리브가의 머리로 앞당겼다는 소리이다.

우리는 어떤 소리에 더 귀를 기울여야 할까? 선택의 몫은 각자에게 있다. 그러나 리브가의 인간적인 계획과 행동으로 인하여 야곱은 외삼촌 라반 밑에서 큰 고통을 당하게 된다. 그러나 여기서 분명히 알 것은 하나님을 직접 경험한 사람과 직접 경험하지 못한 사람의 차이이다. 오늘날 미국은 하나님을 경험한 청교도의 정신으로 세워졌지만 200년이 지난 미국은 ‘경건’을 잃어가고 있다.

나눔의 은혜

나눔의 은혜
창세기 26장 23절~35절

창세기 26장 28절,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 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어떤 분이 ‘좌절’이라는 글을 얼굴 모양으로 써 주었다. 내게 느낌을 물었다. 나는 “이렇게 귀한 것을 받으니 기분이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분도 내게 “저도 제게 있던 문제가 해결이 되어서 마음이 기쁩니다”라고 말해 주었다. 서로에게 가진 것을 나누니 기쁨이 배가 되었다. 나는 그 분에게 ‘상담’을 그 분은 내게 ‘그림’을 나누었다.

이삭이 땅을 파니 우물이 생겼다. 사막에서 우물은 큰 재산이다. 이삭이 판 땅에서 우물이 생기니, 그랄 목자들이 쫓아와서 그 우물을 빼앗았다. 이삭은 판 우물을 그랄 목자에게 주고, 다른 곳으로 가서 우물을 팠다. 이번에도 그랄 목자들이 와서 이삭의 우물을 빼앗았다. 우물을 파는 일이 힘들고 고되었을터인데, 이삭은 아무 말없이 다른 곳으로 가서 우물을 만들었다. 이번에는 그랄 목자들이 쫓아와서 이삭의 우물을 빼앗지 않았다.

그랄 목자가 우물을 빼앗지 않은 이유가 무엇일까? 이삭은 그랄 목자들이 쫓아오지 못할만큼 멀리 이동하여 우물을 팠기 때문이다. 이삭은 우물의 이름을 에섹, 싯나, 르호봇이라고 지었다. 에섹은 ‘다툼’이라는 뜻이고, 싯나는 ‘대적함’이라는 뜻이고, 르호봇은 장소가 ‘넓음’이라는 뜻이다. 다툼과 대적하는 무리를 통하여 오히려 이삭의 지경이 넓어졌다.

이삭이 파는 땅마다 우물이 생기는 것을 보고, 아비벨렉은 이삭을 통하여 하나님을 분명히 보았다고 말한다. 이삭의 고난은 다른 민족들에게 하나님이 살아계심의 증거였다.성경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말씀이다.

오늘 말씀이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뜻이 무엇일까? 나눔의 은혜가 무엇인지 가르쳐준다. 나눔의 은혜는 우리가 권리를 주장하고 싶을때 권리를 주장하지 않고, 나눌 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이다. 나눔의 은혜는 우리가 나누고 싶지 않지만 나눌 때 받는 함께 하는 기쁨이다.

약속이 이루어질 때

약속이 이루어질 때
창세기 26장 1절~22절

창세기 26장 1절~2절, “1절: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드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벨렉에게 이르렀더니, 2절: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한는 땅에 거주하라”.

그 동안 감기에 걸린 저를 위하여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때문에 일 주일 동안 고생을 했다. 학교 강의도 나가지 못했다. 하는 강의는 빠질 수 있었지만, 듣는 강의는 빠지지 못하였다. 아픈 몸을 이끌고 오전 세 시간, 오후 세 시간씩 강의를 들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내 수업을 듣는 학생들을 생각했다. 그들도 나처럼 힘들게 강의를 듣겠구나…

강의를 들으면서 겪고 있는 절망과 우울의 원인을 찾으려고 하였다. 예전에는 영성을 연구할 때 힘이 났었다. 그러나 요즘은 영성을 연구하여도 맥이 빠진다. 영성을 연구할 이유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영성을 연구하고, 다른 사람이 영성을 갖추도록 도와도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많은 훌륭한 영성가가 있었지만, 그들도 세상을 바꾸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오늘은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었다는 말로 시작한다.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처음 거주 할 때 흉년이 처음 들었는데, 100년이 지난 후 이삭의 때에 다시 흉년이 들었다. 이삭은 이런 흉년을 겪지 못하였으며, 그의 가축 전부를 잃어버릴 위기에 있었다.

위기에 때에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처음으로 말씀하셨다. 이삭은 해안가에 위치한 블레셋 지방이 기근이 심하지 않을 것 같아서, 블레셋을 지나서 물이 많은 애굽으로 가려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애굽으로 가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이삭에게 주신 언약을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지시한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창26:3-4)”.

하나님께서 이삭을 찾아와 하신 말씀하신 내용을 살펴 보면, 이삭에게 찾아온 흉년의 이유를 알 수 있다. 흉년은 하나님의 언약을 이삭이 기억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사는데 활기를 잃고, 영성 연구에 대한 소망을 갖지 못하였던 이유는 하나님의 약속을 잊었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의 약속을 잊게 된 원인은 내 안에 있는 ‘욕망’ 때문이었다.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떠나라고 할 때까지 ‘있는 자리’를 지키는 일이다. 힘들고, 소망이 없고, 맥이 빠져도, 하나님께서 있으라고 하는 자리를 지키고 있을 때, 성령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지킬 힘을 주신다. 그때가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질 때이다.

복있는 사람에게 주어진 책임

복있는 사람에게 주어진 책임
창세기 25장 19절~34절

창세기25장 34절,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어제 아들이 북가주에서 EMT(Emergency Medical Technician) 인터뷰를 하고 돌아왔다. 집 근처인 엘에이 근교에도 EMT를 신청을 하였는데, 엘에이 근교에는 EMT를 하려고 신청한 대기자가 많다고 한다. 북가주에는 EMT 인터뷰를 하자고 먼저 연락이 온 이유는 북가주에서는 고학력자가 많아서 EMT 신청자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엘에이 근교에서 EMT 신청자가 많은 이유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엠브런스를 타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아들이 EMT를 하려고 북가주에 가면 집에 차가 한 대가 남게 된다. 학교 강의를 하거나, 학교 수업을 들으러 나가면 아내는 집에 있어야 한다. 다음 주부터 아들이 북가주로 올라가면 아내는 차가 없어서 마켓도 갈 수 없다. 그래서 오늘 싼 차를 할부로 샀다. 도요타 코롤라인데 작은 차라 연비가 좋다. 코롤라를 타고 오면서 미국에 처음 와서 공부할 때가 생각이 났다. 미국에 처음 유학와서 현대에 나온 작은 엘란트라를 타면서, 엘란트라를 외화 드라마 ‘전격 Z 작전’에서 나오는 ‘키트’라고 생각하면서 차를 탔다. 그리고 이 엘란트라의 생명을 다할 때까지 복음을 이곳 저곳에 전하면, 더 좋은 차를 하나님께서 예배 놓으셨다는 믿음이 생겨서 신나게 엘란트라를 타고 복음을 전하던 생각이 났다.

복음을 전하는 자로 선택된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다. 축복의 길은 은혜의 길이지만 책임이 동반되는 길이다. 축복의 길은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고, 늪도 있고, 바다를 건너, 때로는 첩첩 산중을 통과해야 하는 길이다. 아무 이유 없이 욕을 먹을 때도 있고, 억울한 누명을 쓸 때도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고난을 통과하면서 축복에는 책임이 함께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오늘 말씀에서 이삭과 아내 리브가는 쌍둥이 에서와 야곱을 낳았다. 에서와 야곱은 날 때부터 먼저 나오려고 다투었다. 하나님께서 쌍둥이가 태어날 때에, 태중에 두 국민이 있었고,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긴다고 말씀하셨다.

큰 자인 ‘에서’가 작은 자인 ‘야곱’을 섬긴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이유를 오늘 말씀에서 알 수 있다. 에서는 장자권에 대하여 가볍게 생각하였나, 야곱은 장자권에 대하여 귀하게 생각하였다. 장자권은 하나님이 장남에게 주시는 축복권이다. 장자권 속에는 복과 장자가 해야 할 책임이 동시에 있다. 즉 축복은 하나님께서 요구하는 책임이 따라온다는 말이다. 에서가 야곱을 섬기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장자가 행하여야 할 책임을 에서가 가볍게 생각했기 때문이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시는 이유는 하나님이 부여한 책임을 다하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이유는 복에 따르는 책임을 다하게 하기 위함이다. 복있는 사람은 복을 나누어 주는 책임이 있다.

선택의 기준

선택의 기준
창세기 25장 1절~18절

창세기 25장 5절, “자기 서자들에게도 재산을 주어 자기 생전에 그들로 하여금 자기 아들 이삭을 떠나 동방 곧 동쪽 땅으로 가게 하였더라”.

이삭이 결혼할 때 아브라함의 나이는 140세이었다. 그는175세에 죽었다. 이삭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 아브라함은 혼자서 외롭게 살아야 하였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혼자 살지 않고 후처를 맞이하였다(창25:1).

아브라함이 후처를 맞이한 이유가 무엇일까? 아브라함의 연약함 때문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연약함을 아시고, 아브라함이 후처를 맞이할 수 있도록 허락하셨을 것이다. 아브라함이 후처를 맞이하는 시기에 대하여 두가지 학설이 있다. 한 학설은 아브라함이 후처를 맞이 하는 시기를 사라의 죽음 전이라고 말하는 학자이다. 아브라함이 후처를 맞이하는 시기를 사라의 죽음 전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아브라함이 후처에게서 낳은 자녀 때문이다. 140세가 넘은 늙은 아브라함이 여섯 명의 자녀를 낳는 다는 것은 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른 학설은 아브라함이 후처를 맞이한 시기는 이삭이 결혼한 후라고 말하는 학자이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100세에 이삭을 낳게 하시게 하고, 아브라함의 몸을 청년으로 회복시켰다고 간주한다. 또한 아브라함은 사라만 사랑하였고, 하갈도 마지 못해 맞이한 아브라함의 행동을 유추해 볼 때 사라가 살았을 때 후처를 맞이하였다는 해석은 불가능하다는 그들의 주장이다.

성경은 말씀대로 믿어야 한다. 물론 성경이 문학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쓴 책이다. 하나님의 영감을 인간의 지성으로 해석하려면, 그 해석이 엉뚱한 곳으로 갈 수 있다.

아브라함의 죽음에 임박하여 성경이 이삭과 후처로부터 낳은 자녀들, 그리고 이스마엘을 언급한 이유가 무엇인가? 아브라함에게 많은 자녀가 있지만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는 이삭 뿐임을 성경이 확인하고 있다. 또한 아브라함도 많은 자녀들 중에 오직 이삭만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하였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죽기 전에 서자들에게 재산을 주어서 이삭을 떠나 동방으로 가게 하였다.

우리에게 오늘 주시는 말씀은 무엇일까? 아브라함의 걸어간 인생 여정에서 그 답을 찾아야 한다. 아브라함은 많은 선택을 할 수 있었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기준하여 선택하였다. 우리도 선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많이 있다. 성경은 우리가 선택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묻고 있다. 선택의 기준이 하나님의 약속인지, 아니면 우리의 욕망인지 우리에게 묻고 있다.

보이지 않는 실상

보이지 않는 실상
창세기 24장 50절~67절

창세기 24장 50절~51절, “50절: 라반과 브두엘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 일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았으니 우리는 가부를 말할 수 없노라. 51절: 리브가가 당신 앞에 있으니 데리고 가서 여호와의 명령대로 그를 당신의 주인의 아들의 아내가 되게 하라”.

중국의 한 인터넷 매체에서 스포츠카를 탄 남성이 여인에게 차를 타라고 청하는 실험을 하였다. 베이징에서는 7명 가운데 5명이 차에 오르고, 서울에서는 8명 중에 8명이 모두 차를 탔다. LA에서는 8명 중 한 여인도 차를 탄 사람이 없었다. 이러한 실험으로 한국 네티즌은 뜨겁게 반응하였다. 첫째는 중국이 한국 여성을 비하하였다는 반응이었다. 두번째 반응은 한국 여인들이 돈 많은 남자를 좋아한다 아니다라는 논쟁의 반응이 있었다. 또 다른 반응은 한국이 다른 나라보다 가장 안전하기에 여성들이 차를 탔다는 반응이다.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일을 좋아하면 일에, 사람을 좋아하면 사람에, 놀이를 좋아하면 놀이에 집중한다. 반대로 사람들은 자기가 싫어하는 모습은 다른 사람에게서 찾으려 한다.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내거나, 싫어하는 반응을 하는 이유의 대부분은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싫어하는 자신의 모습을 다른 사람으로부터 보았기 때문이다.

라반은 재물에 반응을 하였다. 그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겠다고 말은 하지만, 속마음은 하나님이 아니라 돈에 있었다. 라반의 속마음을 어떻게 아는가? 라반은 리브가의 결혼을 결정하였다(창24:51). 그러나 혼인이 결정 된 후 종이 바로 떠나려고 하자, 라반은 리브가에게 바로 떠날 것인지 그녀의 뜻을 물어보라고 종에게 말하였다(창24:57). 라반이 종의 재물을 보고 결혼을 결정을 하였지만, 정작 종이 결혼이 결정된 후에 바로 떠나려고 하자, 떠나는 결정(결혼의 결정)을 리브가에게 미루었다.

리브가는 믿음으로 종을 따라간다. 그녀는 신랑이 누구인지도 모른다. 그녀가 가야 할 곳이 어디인지도 모른다. 그녀는 다만 하나님을 바라보고 종을 따라 간다. 라반은 보이는 재물을 따라갔지만, 리브가는 보이지 않은 하나님을 따랐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무엇인가? 보이는 것을 따르고 있는지 아니면 보이지 않는 것을 따르고 있는지 우리에게 묻고 계시다. 믿음은 보이는 실상에 반응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실상에 반응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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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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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4장 28절~49절

창세기 24장 33절, “그 앞에 음식을 베푸니 그 사람이 이르되 내가 내 일을 진술하기 전에는 먹지 아니하겠나이다 라반이 이르되 말하소서”.

어제 신학교에서 결혼과 가정에 대하여 첫 번째 강의를 하였다. 작년에 다른 신학교에서 강의를 하였는데 강의를 듣는 학생들의 변화가 있었던 과목이었다. 결혼과 가정을 통하여 학생들이 가정의 중요성을 깨닫고, 가정에서 입은 상처를 이해하고, 치유하는 시간이었다.

아브라함의 종은 그의 의무를 다하기 전에 음식을 먹지 않겠다고 라반에게 말하였다. 라반은 그 종에게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물었다. 종은 이삭의 아내를 구하는 일이 종이 해야 할 일이라고 라반에게 말하였다. 아브라함이 준 일이 종의 사명이었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은 무엇인가? 개인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은 다르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다른 어떠한 일들 보다 먼저 생각하고, 행하고 있는지, 않은지 생각하게 한다.

종이 다른 일보다 사명을 먼저 생각한 이유는 무엇인가? 종이 아브라함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을 향한 종의 사랑이 아브라함이 원하는 일을 가장 먼저 생각하게 하였다. 사랑하기 때문에 종은 사명을 완수하는 대가를 지불하고자 하였다.

바쁜 시간 중에도 신학교에서 ‘결혼과 가정’을 강의한 이유가 있다. 다른 과목이면 강의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결혼과 가정’을 가르치라고 하여서 하나님의 명령으로 알고 순종하였다. 왜냐하면 지난 번에 강의한 신학교에서 ‘결혼과 가정’으로 도움 받은 학생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결혼과 가정’이라는 과목을 통하여 도움 받을 학생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신학교에 보내셨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하려고 하니 몸이 아팠다. 몸이 아픈 것을 보니 그 곳에 가야하는 하나님의 뜻이 확인되었다. 몸이 아프지 않게 필사적으로 보호하고, 기도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였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하려면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대가는 시간이다. 시간은 곧 우리의 생명이다. 시간을 지불하는 대가를 통하여 다른 생명이 살아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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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와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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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4장 10절~27절

창세기 24장 21절, “그 사람이 그를 묵묵히 주목하며 여호와께서 과연 평탄한 길을 주신 여부를 알고자 하더니”.

사람들이 알고 싶어하는 것들 중에 하나가 자신의 미래이다.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하여 알고 싶어한다. 자신에 미래에 대하여 어떻게 아는가? 에베소서 1장 11절에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사람들의 미래는 하나님이 아신다.

아브라함의 종이 이삭의 아내를 찾으러 갈대아 우르로 갔다. 그 곳에서 하나님께서 이삭을 위하여 예비하신 신부를 찾으려고 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이삭의 신부를 아브라함의 종은 어떻게 알게 되었는가? 첫째, 종은 하나님께 하나님이 예비하신 신부를 알아 볼 수 있도록 기도하였다(창24:12). 둘째, 종은 예비한 신부를 순조롭게 만나기를 원하였다(창24:12). 셋째, 예비한 신부의 증거를 말하였다(창24:14).

종이 말한 증거는 무엇인가? 소녀에게 물을 청할 것인데 그 소녀가 종에게도 물을 주고, 낙타에게도 물을 준다면 그것을 하나님이 예비하신 신부의 증거로 삼겠다고 종은 하나님께 말하였다. 종이 구한 대로 한 소녀가 종에게도 물을 주고, 낙타에게도 물을 주었다. 종은 하나님이 주신 증거를 보고, 그 증거가 하나님으로부터 왔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종은 하나님이 주신 신부인지 확인하기 위하여, 반 세겔 무게의 금 코걸이 한 개와 열 세겔 무게의 금 손목고리 한 쌍을 그 소녀에게 주었다. 230g이나 되는 많은 금을 종은 소녀에게 주었다. 이렇게 많은 금을 종이 소녀에게 준 이유는, 종을 보낸 주인의 집안이 어떤 집안인지 소녀에게 알려주고, 또한 소녀의 집안이 어떤 집안인지 알아보려고 하였기 때문이다. 소녀의 집안을 확인하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신부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우리가 오늘 말씀에서 깨달아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보여 준 증거를 다시 한번 확인 해 보아야 한다는 말씀을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것은 아닐까? 하나님의 뜻으로 위장하고, 가장하는 세력들이 있기에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 진짜와 가짜가 이어서 하나님의 증거로 나타나기에 진짜와 가짜 중에서 진짜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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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바라는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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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4장 1절~9절

창세기 24장 2절~4절, “2절: 아브라함이 자기 집 모든 소유를 맡은 늙은 종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 허벅지 밑에 네 손을 넣으라 3절: 내가 너에게 하늘의 하나님, 땅의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가르켜 맹세하게 하노니 너는 내가 거주하는 이 지방 가나안 족속의 딸 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지 말고 4절: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주님 안에서 선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 우리가 주님을 이끌어가지 않고, 주님이 우리를 이끄시는 한 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창세기 24장 1절, “아브라함이 나이가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이삭을 하나님께 받치는 마지막 시험을 통과한 아브라함에게 더 이상 시험은 없었다. 시험대신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범사에 복을 주셨다.

나이가 들고, 하나님께 복을 받으면 그 복을 자녀에게 전하고 싶어진다. 자녀의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어른들이 많아야 다음 세대가 밝다. 그러나 자녀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나이가 들어서도 ‘나’만 바라보고 사는 노인들이 많다면 이 땅의 미래는 밝지 않다. 아브라함은 나이가 들자, 이삭이 은혜를 지킬 수 있도록 준비하는데 마지막 시간을 보낸다. 하나님의 은혜를 이삭이 지키려면 이삭에게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아내가 있어야 한다.

아브라함의 중요한 일을 맡을 사람은 누구였을까? 본문에서 중요한 일을 맡은 종의 이름은 나오지 않지만 학자들은 ‘엘리에셀’이라고 추측한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이 아들 다음으로 엘리에셀을 믿고 살았기 때문이다(창15:2).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이 우리 주변에 많아야 한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을 우리가 의지적으로 찾아야한다.

2015년에는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모이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들이 혼자 있지 않고, 서로 교제하고, 힘을 합하여 우리들의 삶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더 빛나는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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