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의 비밀
요한일서 4장 1절
요한일서 4장 1절,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서 나왔음이라.”
성경은 거짓 선지자와 참 선지자를 분별하라고 말씀하신다. 진리와 거짓을 구별하라는 뜻이다. 말씀에 근거에서 자신을 돌아 볼 때 우리는 진리와 거짓을 구별할 수 있다. 디트리히 본 히퍼(Dietrich Bonhoeffer)는 “우리는 침묵을 너무 두려워하는 나머지, 자기 자신과 홀로 있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자기 자신을 거울에 비춰보지 않기 위해서, 이 일에서 저일로 자신을 몰아친다”라고 말했다.
홀로 있는 시간은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다. 우리가 홀로있는 시간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가 홀로 있도록 몰아부치실 때가 있다. 가까운 사람들이 우리에게 등을 돌리고, 우리가 사방으로 고립의 벽에 둘러쌓을 때 우리는 홀로 있게 된다. 우리가 홀로 남았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찾으시는 때이다. 고립은 고독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기다리시는 사인이다.
고독은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진리와 거짓을 구별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우리는 기도할 때 의도적으로 고독한 시간을 보낸다. 기도하는 사람에게 고독은 하나님과 사랑을의 교제를 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고독으로 하나님과 사랑의 교제를 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고독 가운데 유혹자가 나타나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게 우리를 방해를 한다. 예수님도 40일동안 혼자 사막에서 기도하실 때에 하나님과 사랑의 교제를 하였지만 동시에 마귀로부터 시험을 당하셨다(마4:1).
하나님은 고독 가운데 우리를 부르신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아2:13).” 고독 가운데 우리의 마음은 오직 하나님만 기다리게 된다. 그러나 고독 가운데 우리가 거짓을 버려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